[한경속보]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하는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를 후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향후 1년간 슈퍼주니어와 f(x)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내년 초부터 LG 스마트 TV 전용 한류 콘텐츠 서비스인 ‘K-POP존’에서 슈퍼주니어의 3D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