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채널 연합뉴스TV(대표이사 박정찬)가 17일 채널명을 '뉴스 와이(news Y)'로 확정했다.

연합뉴스TV는 '뉴스(news)'와 '와이(Y)'라는 글자를 조합한 채널 로고,기업이미지(CI)도 함께 발표했다.

채널명의 'Y'는 '젊은(Young) 뉴스' '당신(You)의 뉴스' '긍정(Yes)의 뉴스'라는 보도채널의 지향점을 뜻한다.

연합뉴스 미디어그룹은 보도채널명과 CI 확정을 계기로 연합뉴스TV뿐만 아니라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금융 · 경제전문 매체 연합인포맥스까지 아우르는 새 CI를 만들어 미디어그룹으로서 통합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