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7일 지난달 전력 판매 수입이 3조32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력 판매량은 3억6871Gwh(기가와트아워)로 1.7%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은 검침 기준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며 "양수 동력 매출은 미포함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