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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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연매출 1억2000만원 미만 중소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연내 대형 할인점 수준인 1.6~1.8%로 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또 내년 1월부터 중소 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2억원 미만의 가맹점으로 확대 적용한다.이에 따라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받게 되는 가맹점은 229만곳으로 전체 가맹점의 87%가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 받게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신한카드는 또 내년 1월부터 중소 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2억원 미만의 가맹점으로 확대 적용한다.이에 따라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받게 되는 가맹점은 229만곳으로 전체 가맹점의 87%가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 받게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