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MS 용량확대..한글 70자까지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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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단문메시지-SMS의 용량을 확대해 한글의 경우 70자까지 보낼 수 있게 됩니다.
KT는 "다음달 1일부터 SMS 전송용량을 기존 90byte에서 국제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MS 전송시 한글은 45자에서 70자로, 영문은 90자에서 140자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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