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스카치블루' 14년만에 맛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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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의 맛과 향,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1998년 출시된 이후 맛과 향이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이번에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의 기술을 적용,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 기존 라운드형 유리병에 종이라벨을 사용해 디자인하고 마개를 감싸는 쉬링크 필름과 포장케이스를 금색으로 바꿨다.
17년산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스카치블루 스페셜은 기존의 엠블럼과 로고가 새겨진 종이라벨을 적용해 디자인을 변경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스카치블루의 리뉴얼과 함께 영화배우 엄정화를 모델로 한 인쇄광고와 빌보드광고, 옥외광고 등을 제작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1998년 출시된 이후 맛과 향이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이번에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의 기술을 적용,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 기존 라운드형 유리병에 종이라벨을 사용해 디자인하고 마개를 감싸는 쉬링크 필름과 포장케이스를 금색으로 바꿨다.
17년산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스카치블루 스페셜은 기존의 엠블럼과 로고가 새겨진 종이라벨을 적용해 디자인을 변경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스카치블루의 리뉴얼과 함께 영화배우 엄정화를 모델로 한 인쇄광고와 빌보드광고, 옥외광고 등을 제작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