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이클 엉거 교수 "임성민 위해 모두 버리고 한국行"
연기자 임성민의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가 1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성민의 예비신랑은 미국 콜럼비아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마이클 엉거 교수로 지난 2008년 2월 지인의 소개로 한국에서 만나 4년 간 사랑을 이어오다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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