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술적 부담에 약보합 출발…7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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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7일만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기술적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4.64포인트(0.25%) 내린 1818.46을 기록 중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이날 장 시작 전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1단계 강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이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4.64포인트(0.25%) 내린 1818.46을 기록 중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이날 장 시작 전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1단계 강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이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