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용산구 이태원의 숙박시설을 확대해 관광특구로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태원로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구역에서 관광숙박시설 건립이 가능한 지역이 현재의 주거지역까지 확대됩니다. 다만 관광 자원중 하나인 남산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은 저층으로 짓도록 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 휴먼타운에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짓는 안과 성동구 금남·금호시장 주변의 건축물 최고 높이를 완화하는 안도 함께 가결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북한군 움직임 심상치 않다"..방산주 급등 ㆍ미국은 준비완료..공 넘어온 한미FTA.. 미 의회절차 완료 ㆍ느슨해진 우리집 가구, 문짝을 꽉 조여주세요!! ㆍ[포토][건강] 눈을 보호하려면 원데이 렌즈는 딱 "하루"만 착용해라 ㆍ[포토][BIFF] 부산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