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인테리어 컬렉션] ‘무궁화K’ 흙침대, 수맥 차단하고 원적외선…하루종일 상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맥흙침대
수맥흙침대(대표 이경복)는 숙면을 위한 돌침대와 흙침대를 위해 한우물을 파온 중견기업이다. 1989년 창업 이래 돌침대와 흙침대 관련 특허만 110여건을 땄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국내 관련 업계 최초로 의료기로 인증받았다.
원적외선이 발생되는 수맥차단 숯침대, 음이온이 발생되는 침대형 참숯소파, 협탁에서 온도조절이 가능한 무전자파 및 초장파 발생 숯침대, 은나노 무전자파 초장파 발생 기능의 은숯침대, 은나노 무전자파 수맥차단 숯침대 등이 그런 제품들이다.
이경복 수맥흙침대 대표는 수맥연구에 반평생을 바쳐왔다. 수맥이 인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연구와 탐사를 통해 국내 몇 안되는 전문가가 됐다. 이 대표는 수맥파는 ‘인체를 해롭게 하는 건강의 적’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잠자리는 수맥이 흐르는지, 흐르지 않는지부터 먼저 확인해야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동안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를 비롯 조순 전 국무총리 집, 고 김수환 추기경 침소, 63빌딩, 서울타워, 정부청사가 들어서는 세종시 등 국내뿐만 아니라 워싱턴 백악관, 미국 국회의사당 등 해외까지 5000여곳을 다니며 수맥탐사를 했다.
이 대표의 수맥연구에 대한 열정은 수맥차단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제품까지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일본 스위스 등에서 개최된 세계발명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오스트리아의 캐테 바흘러는 저서 ‘지구방사파’에서 14개국 3000여주택에 거주하는 1만1200명을 대상으로 잠자리를 조사한 결과 수맥파 영향을 받은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성인은 각종 질병에 걸렸다고 썼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스위스에서 30여년간 암치료를 해온 아놀드 멘리커 박사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지 않은 암환자는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수맥이 흐르면 사람의 혈관과 신경을 압박,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콘크리트 건물이 갈라지고 식물이 꼬부라들고 잘 자라지 않으며 아이는 보채고 성장이 나쁘며 성적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잠자리는 수맥파가 없는 곳에 마련돼야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런 이유로 인체건강에 해로운 수맥파와 전자파는 차단하면서 인체건강에 이로운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돌침대와 흙침대 개발에만 전념해왔다”고 말했다.
이 회사 흙침대는 흙가루를 반죽한 뒤 경화과정을 통해 침대상판을 만들고, 이를 침대틀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만든다. 흙은 황토 점토 백토 규조토 등을 활용하고 혼합과정에서 참숯가루 전분 송진분 탄산칼슘 등을 넣어 방습·방수·통풍기능을 강화했다.돌침대는 천연옥 등 각종 돌을 잘라 침대상판을 만든 뒤 침대틀에 걸친다. 침대틀은 단풍나무 호두나무 물푸레나무 등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했다.
침대 상판의 밑바닥엔 수맥파 및 전자파 차단뿐만 아니라 원적외선 방사, 산소 발생 등 각종 특허기술을 접목한 특수장치를 달았다. 전기장치를 작동시켜 침대가 한옥의 구들장처럼 온돌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온도조절도 가능,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산소발생기를 부착해 이산화탄소(CO₂),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과 반응해 산소를 발생시킴으로써 실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 회사는 올가을 신제품으로 ‘무궁화 K’(사진)를 내놨다.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 대부분을 접목해 만든 제품으로 세련미를 한껏 가미했다. 천연목 그대로의 무늬를 살려 어디에 놓아도 주위와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홈페이지(www.smbed.co.kr)나 전화(1588-5335),매장(서울 명동점과 잠실점)방문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회사 관계자는 “직영매장을 통한 판매를 하기 때문에 타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저렴하다”며 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원적외선이 발생되는 수맥차단 숯침대, 음이온이 발생되는 침대형 참숯소파, 협탁에서 온도조절이 가능한 무전자파 및 초장파 발생 숯침대, 은나노 무전자파 초장파 발생 기능의 은숯침대, 은나노 무전자파 수맥차단 숯침대 등이 그런 제품들이다.
이경복 수맥흙침대 대표는 수맥연구에 반평생을 바쳐왔다. 수맥이 인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연구와 탐사를 통해 국내 몇 안되는 전문가가 됐다. 이 대표는 수맥파는 ‘인체를 해롭게 하는 건강의 적’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잠자리는 수맥이 흐르는지, 흐르지 않는지부터 먼저 확인해야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동안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를 비롯 조순 전 국무총리 집, 고 김수환 추기경 침소, 63빌딩, 서울타워, 정부청사가 들어서는 세종시 등 국내뿐만 아니라 워싱턴 백악관, 미국 국회의사당 등 해외까지 5000여곳을 다니며 수맥탐사를 했다.
이 대표의 수맥연구에 대한 열정은 수맥차단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제품까지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일본 스위스 등에서 개최된 세계발명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오스트리아의 캐테 바흘러는 저서 ‘지구방사파’에서 14개국 3000여주택에 거주하는 1만1200명을 대상으로 잠자리를 조사한 결과 수맥파 영향을 받은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성인은 각종 질병에 걸렸다고 썼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스위스에서 30여년간 암치료를 해온 아놀드 멘리커 박사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지 않은 암환자는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수맥이 흐르면 사람의 혈관과 신경을 압박,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콘크리트 건물이 갈라지고 식물이 꼬부라들고 잘 자라지 않으며 아이는 보채고 성장이 나쁘며 성적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잠자리는 수맥파가 없는 곳에 마련돼야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런 이유로 인체건강에 해로운 수맥파와 전자파는 차단하면서 인체건강에 이로운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돌침대와 흙침대 개발에만 전념해왔다”고 말했다.
이 회사 흙침대는 흙가루를 반죽한 뒤 경화과정을 통해 침대상판을 만들고, 이를 침대틀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만든다. 흙은 황토 점토 백토 규조토 등을 활용하고 혼합과정에서 참숯가루 전분 송진분 탄산칼슘 등을 넣어 방습·방수·통풍기능을 강화했다.돌침대는 천연옥 등 각종 돌을 잘라 침대상판을 만든 뒤 침대틀에 걸친다. 침대틀은 단풍나무 호두나무 물푸레나무 등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했다.
침대 상판의 밑바닥엔 수맥파 및 전자파 차단뿐만 아니라 원적외선 방사, 산소 발생 등 각종 특허기술을 접목한 특수장치를 달았다. 전기장치를 작동시켜 침대가 한옥의 구들장처럼 온돌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온도조절도 가능,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산소발생기를 부착해 이산화탄소(CO₂),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과 반응해 산소를 발생시킴으로써 실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 회사는 올가을 신제품으로 ‘무궁화 K’(사진)를 내놨다.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 대부분을 접목해 만든 제품으로 세련미를 한껏 가미했다. 천연목 그대로의 무늬를 살려 어디에 놓아도 주위와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홈페이지(www.smbed.co.kr)나 전화(1588-5335),매장(서울 명동점과 잠실점)방문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회사 관계자는 “직영매장을 통한 판매를 하기 때문에 타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저렴하다”며 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