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05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4450원(9.30%)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만4800원까지 올라 직전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엠이 해외 로열티와 디지털 음원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천원을 제시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일본 활동으로 국외 수익이 증가했고,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에 따라 디지털 음원 수요도 늘고 있다며 내년 영업이익이 2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에서 성공한 보아, 동방신기 등을 기반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와 내년 일본 로열티수익이 전년 대비 각각 24.3%, 157.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싱글족, 이 정도는 돼야 고수" ㆍ소녀시대 19일 컴백, 11월 美음반 출시 `잘 나가네` ㆍ이정재 "이미숙의 에너지가 슬럼프 극복 계기"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