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연비 1등급 기준이 현행 15km/ℓ에서 16km/ℓ로 상향 조정돼 1등급 비중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8월 발표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개편 방안`의 후속 조치로 자동차 연비등급 기준 강화, 연비라벨 표기 항목 등을 담은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에 따르면 연비 1등급 기준이 현행 15km/ℓ이상에서 내년에는 16km/ℓ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등급 비중이 내년에는 7.1%로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내 차 연비는 몇 등급?최소 16km는 돼야~" ㆍ미셸 위, 800만원 명품백 `먹튀` 논란 ㆍ"면접은 시작 15분 안에 결정된다"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