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수 스페셜' 촬영 현장 뒷이야기 공개 "낮에는 무더위, 밤에는 해충 고생"
[오선혜 인턴기자] '무사 백동수'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0월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스페셜(연출: 이현직, 김홍선/ 극본: 권순규)'에서는 6개월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친 '무사 백동수' 촬영 현장 속 최대의 적이 밝혀졌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를 지치게 한 가장 큰 고비는 여름 내내 지겨울만큼 내린 비였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연이어 찾아 온 무더위로 촬영 현장 곳곳에서 미니 선풍기까지 등장했다.

유지선 역을 맡은 배우 신현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완전 야외라 해가 없어도 습해서 작은 선풍기로 버팁니다"라며 환히 웃음지었다.

다른 스태프들 역시 무거운 짐과 더위로 인한 땀 때문에 고통을 호소했다. 낮에는 더위, 밤에는 모기 떼와 해충, 쏟아지는 잠과의 사투를 벌인 배우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한편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NG 열전 또한 공개돼 큰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무사 백동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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