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가 개인신용등급을 조회해도 신용등급을 낮추지 않는 등 개인신용평가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개인신용평점 산출모형은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서민금융 기반 강화 종합 대책`에 근거해 신용조회정보를 신용등급 평가요소에서 제외했으며, 10만원 미만의 연체정보를 신용등급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또 90일 미만의 연체정보에 대한 신용등급 반영기간도 기존 상환 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개인 워크아웃 성실이행 정보, 금융기관의 카드 실적정보, 대출금 상환정보, 건강보험·국민연금 납부정보, 전기요금 납부정보 등 우량 정보를 반영해 신용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했습니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신용도와 연관성이 높은 신용정보 항목들을 선택적으로 반영해 신용활동인구의 신용상태 예측을 가장 잘 판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을 거듭해왔다"라며 "개선된 산출 모형을 통해서 고객들은 한층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 개인신용등급은 자사 크레딧뱅크 홈페이지(www.creditbank.co.kr)를 통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못쓰는 휴대전화 가져만 오세요..놀이공원·뮤지컬 반값에 ㆍ콜뛰기가 뭐길래..강남 유흥가 `콜뛰기`로 25억 챙겨 ㆍ"맘대로 고르는 자동차 번호판" ㆍ[포토]어느 찜질방에서 선보인 "훔친 수건", 설마 이것도...? ㆍ[포토]"김희선과 딸" 김희선 외모는 여전하나, 딸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