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디자인 총괄, 알랭 로네 상무 영입 입력2011.10.11 17:33 수정2011.10.12 0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디자인을 총괄해온 알랭 로네 씨(50 · 사진)를 디자인 총괄 상무로 11일 임명했다. 로네 상무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바르셀로나 닛산 유럽 기술센터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을 거쳤다. 이후 2000년 9월 르노그룹에 합류해 11년간 파리와 루마니아에서 QM5,로간 등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총리 "국회·정치권·종교계도 국민 통합에 함께 해 달라" 호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와 정치권, 종교계 등에서도 국정의 조속한 안정과 국민 통합에 함께 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10일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은 그간 숱한 ... 2 野 "국민주권 부정하는 나라에 누가 투자하겠나" [현장+]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민주권을 근본부터 부정하는 위헌적 발상을 서슴지 않는 나라에 누가 투자할 것이며, 민생과 경제가 살아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3 현대차그룹 '성과주의·세대교체' 임원인사…부사장·전무 승진 53명 현대차그룹이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대한 기여도에 초점을 맞춘 '성과주의' 기조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규모로 진행됐다. 지난달 승진한 장재훈 부회장은 전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