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겠지만 영업 상황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대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부채가 평가 손실되는 등 일회성 요인이 발생했지만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특히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 증가한 6조5000억원, 1578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돼 3분기 실적 악화를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폼나잖아요".. 승용차 4대중 1대 `선루프` 선택 ㆍ"언니 가게에 들어온 난동취객 잡으려다..." ㆍ서울우유, 우윳값 10% 인상 ㆍ[포토]어느 찜질방에서 선보인 "훔친 수건", 설마 이것도...? ㆍ[포토]"김희선과 딸" 김희선 외모는 여전하나, 딸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