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음성인식 제품 매출 증가기대-동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종금증권은 11일 알에프세미에 대해 스마트폰 등 여러 전자기기에서 향후 트랜드로 음성인식 테마가 부상하고 있다며 저잡음 ECM칩 수요 증가가 알에프세미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경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음성인식은 음성을 감지하는 음성인식장치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음성인식장치인 마이크로폰에는 ECM 칩이 핵심부품인데 인식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잡음 마이크로폰이 필요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마이크로폰는 58dB 제품이 일반적인데 알에프세미에서 개발된 저잡음 ECM 칩을 사용하게 되면 62dB는 물론 그 이상의 제품도 가능하게 된다"며 "알에프세미는 이미 마이크로폰 모듈업체를 통해 애플 등 휴대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음성인식 기능이 필요한 전자제품의 확대로 음성인식에 필요한 저잡음 마이크로폰 제작을 할 수 있는 저잡음 ECM칩의 수요가 증가될 전망이고 또한 이런 제품은 일반제품에 비해 30% 이상 가격이 높기 때문에 알에프세미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오경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음성인식은 음성을 감지하는 음성인식장치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음성인식장치인 마이크로폰에는 ECM 칩이 핵심부품인데 인식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잡음 마이크로폰이 필요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마이크로폰는 58dB 제품이 일반적인데 알에프세미에서 개발된 저잡음 ECM 칩을 사용하게 되면 62dB는 물론 그 이상의 제품도 가능하게 된다"며 "알에프세미는 이미 마이크로폰 모듈업체를 통해 애플 등 휴대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음성인식 기능이 필요한 전자제품의 확대로 음성인식에 필요한 저잡음 마이크로폰 제작을 할 수 있는 저잡음 ECM칩의 수요가 증가될 전망이고 또한 이런 제품은 일반제품에 비해 30% 이상 가격이 높기 때문에 알에프세미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