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혁, 요절복통 삽카이콩콩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걸어"
[오선혜 인턴기자] 배우 장혁이 차기작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을 걸고 삽으로 스카이콩콩을 탔다.

10월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연출: 최영인/ 이하 '힐링캠프')'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돌아온 배우 장혁이 출연해 타고난 예능감을 100% 발휘했다.

군대 시절 삽으로 스카이콩콩을 타며 내기를 건 적이 많다고 고백한 장혁은 삽을 놓은지 어언 5년이 다 되어가지만 '뿌리깊은 나무'의 대박을 기원하며 일명 '삽카이콩콩'을 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없어 보이는 삽질(?)로 큰 웃음을 준 장혁은 연습 삼아 탄 삽이 부러지자 새 삽으로 스카이콩콩을 타며 안정된 자세를 유지했다.

결국 구부러진 삽 반동을 이용해 50번의 스카이콩콩을 성공한 장혁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띈 채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50%를 기원했다.

한편 방송 말미 장혁은 17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의 편지를 받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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