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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활력 東아시아가 단연 으뜸…어느 지역이 잘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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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47주년 특별기획 1부 - 성장 멈추면 위기 온다
    신흥국의 경제활력도가 선진국 모임인 주요 7개국(G7)보다 높다는 것은 국제 통계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전 세계 경제활동 참가율이 동아시아와 중남미 등 신흥국이 밀집한 지역이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과 중국이 포진한 동아시아는 경제활동 참가율이 72.6%로 세계 평균 65.1%를 능가했다. 브라질이 속한 중남미도 65.9%로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선진국 지역은 60.2%로 평균치 아래였다.

    청년실업률 통계도 2008년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 이코노미스트 자료에 따르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 청년실업률은 2007년 18.2%에서 2010년 41.7%로 수직 상승했다. 아일랜드도 8.9%에서 세 배인 27.9%로 뛰었다. 이탈리아 역시 20.4%에서 27.8%로,프랑스도 19.6%에서 23.3%로 상승했다.

    주요국 중 청년실업률이 감소한 국가는 브라질이 유일했다. 2007년 이전 21.2%에서 16.1%로 5%포인트 가까이 낮아졌다. 전체 실업 중 1년 이상 장기 실업 비중도 브라질 러시아 폴란드 등 신흥국은 2007년 대비 감소한 반면 미국 일본 영국 스페인 등은 크게 증가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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