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하나대투 박노식, 이니텍 '적중'…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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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한 10일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양호했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이 이날 수익률을 2.95%포인트 끌어올리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누적수익률은 -15.42%에서 -12.47%로 개선됐다.
박 부부장이 지난 주말 사들인 이니텍(4.29%)이 이틀 연속 크게 상승하면서 550만원의 평가이익을 안겼다.
그는 "이니텍의 작년 영업이익이 40억원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우량 자회사 덕분에 상반기에만 연결 영업이익이 110억원 정도 거뒀다"며 "KT 계열사 편입 호재 등을 감안하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도 2.08%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누적수익률이 -13.74%로 개선됐다.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 지점장(1.19%포인트),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0.15%포인트),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0.02%포인트)의 수익률도 상승했다.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영업부 지점장(-1.06%포인트)은 수익률이 하락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이 이날 수익률을 2.95%포인트 끌어올리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누적수익률은 -15.42%에서 -12.47%로 개선됐다.
박 부부장이 지난 주말 사들인 이니텍(4.29%)이 이틀 연속 크게 상승하면서 550만원의 평가이익을 안겼다.
그는 "이니텍의 작년 영업이익이 40억원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우량 자회사 덕분에 상반기에만 연결 영업이익이 110억원 정도 거뒀다"며 "KT 계열사 편입 호재 등을 감안하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도 2.08%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누적수익률이 -13.74%로 개선됐다.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 지점장(1.19%포인트),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0.15%포인트),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0.02%포인트)의 수익률도 상승했다.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영업부 지점장(-1.06%포인트)은 수익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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