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립케어 브랜드 립스매커와 디자이너 브랜드 폴 프랭크가 협업해 만든 '폴 프랭크 립케어' 제품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립스매커를 수입 · 판매하는 인터트렌드홀딩스는 오는 15일 밤 11시45분 폴 프랭크 디자인으로 된 립밤과 립글로스 등 립케어 제품과 액세서리 세트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하는 상품은 립글로스 7종,립밤 1종,파우치 등이 1세트로 가격은 4만9000원이다. 국내 립스매커 공식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때보다 35%(2만7000원)가량 저렴하다.

립스매커는 미국 화장품 회사 본벨 컴퍼니의 립케어 브랜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