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전국에서 민간 임대아파트가 총 6개 단지, 5,057가구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4,499가구가 이번 달에 집중 공급될 예정입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로 보통 5년 임대기간에 절반인 2년 6개월 이후면 임대 세입자가 원할 경우 분양 전환이 가능합니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매매, 전세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 아파트의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임대아파트 마감재의 고급화, 편의시설이 좋아져 경기 회복이후에도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민간임대 물량을 보면 부영이 9월에 평택시 청북지구에 2,169가구를, 모아건설은 10월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060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남편재산 탕진한 부인, 위자료 5천만원" ㆍ해외 원정 성매매 단속, 관련자 225명 검거 ㆍ"사고내고 `적반하장` 40대 구속" ㆍ[포토]김종민 "장윤정에 특별한 마음 품었다. 단 그녀가..." ㆍ[포토]김혜수 미니홈피 통해 나이 잊은 명품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