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리츠칼튼호텔 뷔페 '옥산'은 멕시코 최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아메리카대륙 발견 기념일'(10월12일)을 맞아 10일부터 21일까지 정통 멕시코 요리 축제를 진행한다.

타코 나초 퀘사딜라 브리토 화이타 등 멕시코 전통요리를 140여종의 뷔페 메뉴와 함께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멕시코 원주민들이 즐기던 '멕시칸 커피'도 준비했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6만7000원(주중 저녁),7만원(주말 점심 ·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