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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IT·車·銀→철강·운송·건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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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10일 기술적 분석상 코스피지수가 단기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선제적으론 전기전자, 자동차, 은행 등 최근 주도업종을, 본격적인 상승 구간에선 건설, 철강, 운송 등 낙폭과대 업종을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김영일 애널리스트는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 단기 상승 흐름과 함께 상승업종 확산과 낙폭과대 종목의 반등 스토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본격적인 상승을 위한 조건이 만족되기 전엔 전기전자, 자동차, 은행 등 최근 주도업종을 선택하고, 상승세가 시작된 후엔 철강, 운송, 건설 등 낙폭과대 업종을 취하는 방식이 현명하다"고 밝혔다.

    코스피지수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선 주간 종가가 4주간 최고 종가를 경신하는 가격 흐름이 나타나고, 상승 다이버전스 확인을 통해 패턴이 완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주 코스피지수가 1850선을 돌파하거나 이달 말까지 1780선 수준이 유지된다면 그 시점이 본격적인 상승 시작점이란 분석이다.

    그는 "낙폭과대주 가운데 최근 4주 신고가 발생 종목과 상승추세가 유지되며 의미있는 지지선에 근접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최근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급 아래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은 이후 지수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4주 신고가 발생 종목으론 삼성전자, 기아차, 하이닉스, 삼성전기,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삼성SDI 등을 꼽았다. 상승추세가 진행되는 낙폭과대 종목으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S-Oil, LG화학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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