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상은 식후 혈당을 낮춰주는 건강즙 ‘대상웰라이프 당밸런스’를 10일 출시했다.혈당조절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음식물 섭취 후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기능성 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식이섬유)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주로 아침에 섭취하는 기존 녹즙류와 달리 식사 중이나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당뇨환자를 비롯해 혈당 수치가 높은 일반인과 소아비만 아동 등에게도 도움이 된다.가격은 한 포(100㎖)에 150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