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주역 공유, 광고 모델시장서도 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가니 광풍'의 주역인 배우 공유가 광고 모델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ADVERTISEMENT
공유는 최근 남양주시와 서울 신사동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는 오는 19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커피'하면 떠오르는 대표 연예인인 공유가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가니'는 지난 7-9일 사흘간 전국 658개 상영관에서 44만7049명(34.7%)을 동원해 1위를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은 374만3065명이다.
ADVERTISEMENT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학교는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에도 교사들이 다른 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