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중남미 건설장비 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 공장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이따찌아이아시(市)에서 최병구 부사장, 세르지오 카브랄(Sergio Cabral) 리우 주지사 등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건설장비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총 1억5천만 달러가 투입돼 2012년 말까지 브라질 리우주 이따찌아이아시에 부지 56만2천㎡(약 17만평) 규모로 건설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간 문화영화] 시체 없는 살인사건, 법정스릴러 `의뢰인` ㆍ개인정보보호법 `우왕좌왕` ㆍ그룹 총수들 "글로벌 위기 해법 해외에서 찾는다"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