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출범 후 복권매출이 크게 늘어 사행심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복권매출액이 2008년부터 지속 증가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조3천700억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9.1%증가한 국내총생산에 비해 사행산업은 42.8%가 증가해 경기불황 속에서도 사행산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의원은 "55조원에서 88조원으로 추정되는 불법 사행산업에 대해 과세당국의 과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과세로 조세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신용융자 잔고, 22개월 만에 `최저` ㆍ"보험금 때문에...지적장애女 돈 훔치고 살해시도까지" ㆍ삼성전자 3분기 `깜짝 실적`..영업익 4조2천억 예상상회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