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7일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2011 Volvik LGLT' 10월 대회에서 오는 17일까지 골프존 실력등급이 주니어프로 및 세미프로인 30대 남녀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상하는 30대여 여기여기 붙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 대회에 참석하는 30대 주니어프로 및 세미프로가 동반 라운드한 이후 동반자로부터 받은 추천수에 따라 KPGA 정회원과 크리스탈밸리CC 동반라운드, 골프존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프존 실력 등급 최상위인 마스터(독수리 등급) 고객에도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시즌 처음으로 GLT LGLT대회에 참가해 5라운드 이상 플레이한 마스터 고객 중 예선 대회 성적 순으로 상위 10명을 선정, 10만원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LGLT 마스터를 배출한 매장에게는 볼빅 컬러볼 300개를 준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주관 대회로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실제 필드를 재현한 골프존 리얼 시스템으로 치러지며, 10월 대회 코스는 GLT가 알펜시아700 CC, LGLT는 휘닉스파크 CC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