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설리 디카'로 알려진 'DSC-WX7' 구매자를 대상으로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1920x1080, 60i) 동영상 촬영 및 3차원(D) 사진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콤팩트 카메라다.

특히 동영상 촬영 시 카메라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최적의 촬영 상태를 결정해 주는 '인텔리전트 자동' 모드와 피사체를 정확히 인식하고 움직임을 포착해 주는 '트래킹 포커스' 기능 등이 이용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사이트(scs.sony.co.kr/reg)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정품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초슬림 디카 'DSC-TX55'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지원금 및 수료증과 함께 'TX55' 제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