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침 테러' 노린 탈북자 간첩 기소 입력2011.10.06 17:43 수정2011.10.07 0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대북전단을 살포해 온 보수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를 노려 독침 테러를 시도한 혐의로 탈북자 출신 간첩 안모씨를 6일 구속기소했다. 박 대표는 테러 첩보를 포착한 국가정보원의 통보로 약속 장소에 나가지 않았고,안씨는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사진은 안씨가 소지한 파커 만년필형,손전등형 독총과 파커 볼펜형 독침(맨 위부터)./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표결' 앞두고 전국 시민들, 서울 집회에 '화력 집중'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주말이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집회를 이어간 시민들은 이날 대부분 서울로 집결해 ... 2 고현정도 촛불 켰다…'비상계엄' 비판 글에 지지 표명 배우 고현정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규탄 성명을 지지했다. 연기자 고민시는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변영주 감독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화여... 3 '尹 내란죄 특검안' 수사대상 들여다보니…명태균 사건도 수사 가능성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의 내란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이 10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발의된 이 법안은 7일 의안정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