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한샘 시스템 키친 ‘에코(ECO)’를 오는 8일 첫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토탈 홈 인테리어 업체, 한샘의 ‘에코’는 '자연을 담은 부엌'이라는 콘셉트다. 유럽 부엌가구 트렌드 중 하나인 핸들리스도어(손잡이 없는 도어) 적용으로 주방을 깔끔하고 넓어 보이게 해준다. 위·아래 화이트로 깨끗하고 화사한 주방은 물론 브라운, 올리브 등 옵션 컬러와의 조합으로 세련된 주방 연출이 가능하게 해준다.

용도에 맞는 수납이 가능한 ‘3단 서랍장’, 철제 프레임에 각종 양념통 수납이 용이한 ‘망장’, 사용자의 작업이 편하도록 위로 열리는 ‘2단 플랩벽장’, 깊이가 60cm로 수납 공간이 넉넉한 ‘키큰장’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4대 상품기기인 ‘쿡탑’, ‘후드’, ‘씽크볼’, ‘수전’과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 주방 액세서리(칼꽂이, 수저분리통 등)를 추가로 구성했다. 가격은 3.6m 기준 270만원이다.

한샘 전문 시공기사가 직접 구매 고객을 방문해 배송과 설치(산간 지역 제외)를 진행한다. 1년 동안 무상 A/S가 제공된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한샘 반상기 세트(24P)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2만원 할인, 신한카드 결제 시 5% 할인, 일시불 5% 할인, 적립금 10만원 지급한다. 무이자 10개도 적용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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