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 `공중부양` 건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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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10m 정도 떨어져 있어 마치 공중부양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색 건물이 광화문 도심에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모습의 KT 신사옥 건축 내용을 담은 안을 가결했습니다.
KT 신사옥은 종로구청과 KT 광화문지사 건물사이에 지하 6층, 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1층 아래 높이 12.3m 공간을 기둥만 세운 필로티로 꾸며 건물이 공중에 떠 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건물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를 설계한 이탈리아 출신의 건축가인 렌조 피아노의 국내 첫 작품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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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