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니어 인턴 120명을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에는 중소기업 61곳이 참여해 오는 14일까지 50~60대 시니어 인턴을 채용하게 됩니다. 50대를 채용하는 기업은 55개, 60대 채용기업은 6개이며 기업이 제시한 평균임금은 월 170여만원입니다. 모집직종은 해외무역·영업 24명, 연구개발·기계설계 23명, 일반사무 22명, 제조업 11명, 경영·컨설팅 7명, 물류관리 7명, 잡지·광고 6명, 기타 20명이다. 시니어인턴십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seoul.go.kr)에서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에 응모하면 됩니다. 응모자격은 만 50세 이상의 미취업자나 전직희망자로 서울시 거주자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무릎 타박상, 잘못 넘어지면 골병으로 가는 지름길 ㆍ국립대병원 장례비 최고 4.6배 격차" ㆍ"건보공단 직원, 보험료 담보로 대출 특혜 누려" ㆍ[포토]이승철 독설에 앙심 품은 허각, 이승철에 맞독설 ㆍ[포토]세기의 `아이콘` 스티브잡스 사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