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내년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를 방문해 "여수박람회는 남해안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경제, 물류, 휴양, 관광 허브로 발전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해안을 세계적 휴양, 관광지로 부각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과 관련해 "생산유발 효과 2조원, 2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라선을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열게 될 `환황해경제권`과 `남해안 선벨트`를 잇는 국가 대동맥으로 키우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여수엑스포역을 찾아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 후 내년도 개최를 앞둔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격려했으며, 140여명의 지역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전셋값, 매매가의 60% 육박..5년만에 최고 ㆍ"맨유 박지성 일시귀국, 무슨일?" ㆍ대출받은 병의원, 압류당하는 요양기관 증가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