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7개월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의 조사결과 지난달 수도권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76%로 지난 3월이후 7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0.84%와 -0.13%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고, 인천은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지난 3월이후 매수심리 위축과 대내외 경제 불안 등에 따라 하락세를 보인 재건축 아파트값이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맨유 박지성 일시귀국, 무슨일?" ㆍ대출받은 병의원, 압류당하는 요양기관 증가 ㆍ놀랍게도 암환자 4분의 3, 비타민D 부족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