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해외시장 확대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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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해외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사원에 대한 공개 채용에 나섰습니다.
GS건설은 오는 10일까지 국내 대학, 대학원에 유학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 분야는 설계, PM, CM, 영업 등이며 현재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 그 대상입니다.
GS건설 채용담당자는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외에 중남미 및 아프리카 시장으로도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해당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업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S건설은 현재 전세계 14개국 35개 현장에서 플랜트, 발전, 환경, 토목, 주택 등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UAE, 오만 등 중동국가와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에 주로 현장이 위치하고 있으나, 지난해 캐나다와 호주, 올해 CIS국 가운데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업 지역 다각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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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