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화보로 변신을 시도한 배우 이유리가 미공개 컷 공개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스타화보 쥬뗌므, 벨라(Je t’aime, Bella) 미공개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숏헤어로 변신, 순수하면서도 러블리한 관능미를 발산한 것. 쥬뗌므, 벨라 (Je t`aime, Bella)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면모와는 달리 이번 미공개 화보에서 이유리는 인형을 보는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 속 은은하게 묻어나는 관능미로 뽐냈다.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큰 베개를 안은 모습으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려하면서도 엔티크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서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은 요정을 연상케했다. 또한 화보마다 아련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감성적인 표정연기를 발휘한 이유리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는 게 제작진측의 설명이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화보 속 숏헤어 컨셉은 이유리씨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화보이기도 하다"며 "인형 같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관능미와 아찔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이 동시에 담겨 있어 색다른 느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는?...한국 31위 그쳐 ㆍ카라 첫 온라인 공식 팬클럽 모집 ㆍ슈퍼주니어 11월 월드투어로 전세계 한류몰이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