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브라질 국채 중개매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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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브라질 현지에서 거래되는 브라질 국채를 국내 투자자에게 중개 매매하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브라질 채권은 표면금리 연 10%의 6개월 이표채로, 만기는 각각 2013년 1월1일, 2014년 1월1일, 2015년 1월1일인 총 3종입니다.
대신증권 측은 매매 수수료가 1.0~1.8%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이번 서비스로 고금리 해외채권 투자에 관심이 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비과세 혜택과 함께 환차익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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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