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안경 전문기업 아큐픽스가 LG전자로부터 3DTV용 FPR(Film Patterned Retarder:편광필름)방식 입체안경 기본모델 공식 공급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전 9시40분 현재 아큐픽스는 어제보다 2.86% 오른 25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큐픽스는 "LG전자가 최근 LCD 3DTV의 해외시장 판매 호조로 3D안경 납품업체를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프리미엄형만 공급했던 아큐픽스가 기본형까지 공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큐픽스는 2010년부터 LG전자에 주력 제품인 SG(Shutter Glasses:셔터글라스)방식 안경을 독점 공급해 왔으며, 지난 5월에도 LG전자로부터 2012년도 SG 3D안경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가니 때문에?!..아동용 호신용품 판매 `불티` ㆍ"과장광고 상가분양 철퇴" ㆍ"미성년 상대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추진"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