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이훈, 상견례 날 전익령 만나 당황
[최윤진 인턴기자] 세령(전익령)이 혜원(강경헌)이 일하는 옷가게로 찾아갔다.

10월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진우(이훈)가 혜원을 데리러 나간 자리에서 세령을 만나 당황해했다.

세령은 혜원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 동창의 옷가게로 찾아와 “대학 동창이 사업을 했으니 당연히 와서 축하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꽃을 건넸다.

마침 상견례를 위해 혜원을 데리러 온 진우는 “여보 오랜만이에요” 라고 말하는 세령을 만나 당황해 했다.

진우와 혜원이 가게를 나서자 세령은 대학 동창에게 “둘이 자주 만나느냐”고 물었고 친구는 “오늘이 두 사람의 상견례 날이다”고 전했다. 세령은 질투를 느끼며 선배에게 황급히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심(신애라)은 명자(김동주)에게 인정을 받고 결혼하는 진우와 혜원이 부럽다며 혜자(김보연)에게 안겨 울먹였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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