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지역시민의 녹색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7월 `그린카드` 출시에 이어 `마이존 그린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존 그린체크카드는 회원이 녹색제품 구매시 적립된 포인트의 10% 상당액을 은행에서 별도로 친환경 관련 공익사업 등에 기부금으로 출연합니다. 또 그린카드와 동일하게 수도와 도시가스, 전기에너지 절약시 연간 최대 7만 포인트, 친환경제품 구매시 최대 5% 등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된 그린신용카드가 발급 2개월만에 2만좌가 발급됐다"면서 "마이존 그린체크카드도 즉시결제를 선호하는 알뜰 고객층에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카카오톡, 최대 20배 빨라진다" ㆍ"그리스 구제금융 6차분 지급 연기" -BBC ㆍ"휴대폰 가격제? 현관 마케팅 사라지나.." ㆍ[포토]여인의 향기 물씬, 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