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응급실행, 역류성 식도염-과로 겹쳐 생방송 라디오 스케줄 펑크
[양자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복통으로 인해 응급실 신세를 졌다.

10월4일 새벽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한 옥주현은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급히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귀가 이후 증세가 악화되자 다시 내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복통을 일으킨 원인은 역류성 위염을 비롯한 과로였다.

이에 옥주현은 이날 예정돼 있던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생방송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에요”, “얼른 나아서 퇴원하세요”, “요새 많이 바쁘셨나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걱정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의 가요광장’은 가수 일락이 임시 DJ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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