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4일 지난달 완성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37.4% 증가한 9504대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내수용은 21.7% 증가한 3000대를, 수출용은 46.2% 늘어난 6504대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