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하지만 비서 노은설을 연기하며 새로운 오피스룩을 제안한 최강희 패션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 마지막 회에서 차지헌(지성 분)과 키스하는 최강희의 손에는 러블리한 반지가 반짝 거렸다.

플라워 모티브 반지는 트롤비즈 (Trollbeads) 제품이다. 꽃잎과 링 부분은 실버이며 꽃의 수술 부분은 골드로 소재를 믹스해 더욱 감각적이다.

트롤비즈는 덴마크 참 쥬얼리 브랜드다.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