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 사진)는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아시아개발은행(ADB),지식경제부와 함께 '2011 아태지역 무역 원활화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 등 32개국에서 정부 관계자 및 경제 · 무역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무역 원활화'를 주제로 역내 국가 간 무역공급망 효율화와 전자무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