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4008' 베일 벗었다···내년 제네바모터쇼서 첫 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 푸조자동차의 새로운 SUV(스포츠유틸리티차) '4008'이 모습을 드러냈다.
푸조-시트로엥그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엔트리급 소형 SUV인 2013년형 푸조 4008의 이미지 사진을 첫 공개했다.
푸조 4008은 내년 3월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 신차)로 출품된다. 이어 2012년 2분기 중 유럽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푸조 4008은 3008 아래 차급으로 미쓰비시 RVR과 플랫폼(차체 뼈대)을 공유한 푸조 4007의 후속 모델로 개발됐다.
세부 모델은 1.6리터 및 2.0리터 가솔린과 1.6리터 및 1.8리터 디젤 등 총 네 종류로 나온다. 바퀴 구동 방식은 전륜과 사륜구동 2가지다. 다만, 푸조 측은 유럽 시장에는 디젤과 4륜구동 모델만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푸조-시트로엥그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엔트리급 소형 SUV인 2013년형 푸조 4008의 이미지 사진을 첫 공개했다.
푸조 4008은 내년 3월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 신차)로 출품된다. 이어 2012년 2분기 중 유럽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푸조 4008은 3008 아래 차급으로 미쓰비시 RVR과 플랫폼(차체 뼈대)을 공유한 푸조 4007의 후속 모델로 개발됐다.
세부 모델은 1.6리터 및 2.0리터 가솔린과 1.6리터 및 1.8리터 디젤 등 총 네 종류로 나온다. 바퀴 구동 방식은 전륜과 사륜구동 2가지다. 다만, 푸조 측은 유럽 시장에는 디젤과 4륜구동 모델만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