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최유라 ‘여신 포스’로 샴푸 CF 도전
[최윤진 인턴기자] 최유라가 샴푸 광고에 도전했다.

9월30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최유라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의 미수(한예슬 분)역할을 열연했다.

최유라는 여신 포스를 풍기며 헤어제품 광고 미션을 멋지게 완성했다. 심사위원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욕심내는 샴푸 광고를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했다.

최유라는 이어 클럽에서 연하 남을 유혹하는 모습과 종교 때문에 남자를 떠나는 미수의 모습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아쉽게도 최유라는 “문어발 연애의 비결! 변화무쌍한 스타일”이라는 마지막 멘트를 세 번 이나 실수했지만 끝까지 자신감을 놓치지 않아 큰 박수를 받았다.

곽경택 감독은 최유라의 연기에 “처음에는 단순히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지만 이제는 잠재된 능력이 보인다”며 96점의 높은 점수를 줬고, 배우 이미숙은 “변신이 가능한 장점 대신 도발적인 변신은 약하다”며 88점을 줬다.

한편 이날 허성태는 자신의 앞 순서인 최유라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연기자 김정은은 “자신의 무대 때문에 긴장될 법 한데도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다”고 전했다.(사진출처: SBS ‘기적의 오디션’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황정음-노민우 ‘풀하우스2’ 주연 확정! ‘은근 잘 어울려~’
▶ 임재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美 홀렸다? 현지인 찬사 ‘봇물’
▶ 이세영 미모 화제, 폭풍성장에도 청순함은 그대로 ‘마냥 흐뭇해’
▶ 이동욱 여동생 공개, 결혼 앞둔 미모의 초등학교 무용교사! ‘눈물의 상봉’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