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수기 분양시장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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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인기지역에서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청약에 나섭니다.
신규 분양소식 신용훈 기자가 정리합니다.
10월 첫째 주, 전국에서 5개단지 1790가구가 신규분양에 들어갑니다.
9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된 분양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지방은 광역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단지들이 청약을 이어갑니다.
[인터뷰]채훈식 부동산1번지 실장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분양시장도 매우 분주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차주에는 대전과 울산 등 지방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청약에 나섭니다."
울산 동구 전하동에서는 재건축 물량인 아이파크가 충남 천안시 청수지구에서는 임대아파트가 공급됩니다.
한편 서울 전농동 에서는 2397가구(일반 486가구) 규모의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가 분양에 나서고 아라뱃길 호재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인천 귤현동에서는 계양센트레빌 1, 2 단지가 청약자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10월 첫째 주에는 4분기 부동산 시장을 내다볼 수 있는 각종 통계도 공개됩니다.
정부는 10월부터 12월사이 입주예정인 아파트의 세부정보를 제공하고 4분기 건축허가와 착공현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2011 건축의 날 행사와. 전라선 익산~여수구간의 복선전철 개통식도 열립니다.
WOW-TV NEWS 신용훈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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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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