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 사장 "변화·개혁 고삐 늦추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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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오늘 오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기념식에서 "그동안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경영정상화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창립 2주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조기에 재무구조 안정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변화와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LH 임직원들은 기념행사에 이어 성남시 야탑동으로 이동해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500장씩 1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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